[이벤트] 제튼의 끝나지 않은 여름
-공원- 제튼 : 훙후~흥♪ 오? [주인공] 아냐... 선공이다! [갑작스럽게 날아온 발차기를 반사적으로 양 팔로 막았다.] [무슨 짓을 하는 건지...] [이 남자의 행동은 정말이지 알 수가 없다...] 제튼 : 좀 하네! 일격에 쓰러트릴 생각이었는데! 너랑 원더풀 한 여름을 보내고 나서 알로하를 입은 녀석들이 갑자기 늘어나긴 했지만 언제까지 놀고 있을 수는 없지. 여름은 끝났어! 이제부터는 이 절망(zetton) 티셔츠가 천하를 차지할 거야! [자랑스럽게 티셔츠를 가리키는 제튼... 저런 건 어디서 파는 거야?] ? : 오, 하나자와, [주인공]! 킹죠 : 잘 지냈냐? 제튼 : 오, 재간둥이 킹죠잖아... !! 뭐, 뭐야 너! 그 모습은! 킹죠 : 바다로 지금 놀러 가려고. 제튼 : 앗...! 졌다...